#일상기록/카페

[부천역] 인스타 감성카페/예쁜카페 "Feelin(필인)"

갬성미미 2020. 11. 1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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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역] 인스타 감성카페/예쁜카페 "Feelin(필인)"

 

 

 

 

안녕하세요! 미미입니다~

오래간만에 포스팅이죠!!!!!

 

오늘은 저번 주 주말에 다녀온

부천대학교 근처에 위치한

생긴 지 얼마 안 된 신상 카페를 소개해드려고 해요!

 

 

 

부천사람이긴 하지만

부천에서 잘 놀지 않아서 몰랐었는데

저번 주 간만에 부천에서 친구들을 만났는데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예쁜 카페였어요!

 

 

자 가보실까요오

 

 

 

Feelin(필인)

■ 주소 : 경기 부천시 부천로 39번 길 43

■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30

금/토 09:00 ~ 24:30

단체석, 포장, 배달

 

 

 

 

카페 외관 모습입니다.

딱 봐도 생긴지 얼마 안 됐는지

굉장히 깔끔해 보이죠!

 

통유리에 밖에 나무가 있어서

나무를 배경으로 해서 갬성샷을 찍는다고 하더라고요!

 

 

 

가게 로고도 깔끔하고

취향저격 *_*

 

 

 

 

방역에도 신경 쓰는 카페

99.9% 박멸........... 와우

 

 

 

 

 

가게 내부로 들어오면 큰 데스크가 있어요.

커피를 만들고 주문을 받는 공간입니다.

 

 

 

 

1층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그렇게 넓은 자리는 아니었지만

테이크아웃 주문 기다릴 수 있는 공간 정도였어요.

 

 

 

바닥에 있는 돌과 느낌이

랑데자뷰랑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친구들과의 공통의견)

 

이 돌멩이 아시죠?

제주 감성 st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 5.0

카페라떼 5.5...

 

대학교 주변 치고는 조금 비싼 것 같긴 한데

뷰 값이라고 생각해야 하나요ㅎㅎ

 

토피넛라떼, 흑임자라떼

스페셜 메뉴도 6.5 네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자몽에이드 1, 바닐라빈라떼1, 얼그레이(복숭아) 1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잠시,

TMI로 제 사진을 한 장....

 

^_^

 

 

 

 

메뉴판 찍는 블로거의 삶. jpg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웃기다고 찍어줬어요ㅎㅎ

 

 

이렇게 열심히 찍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통로입니다.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어요~

가보지는 않았지는 않아서 깨끗한 지는 모르겠네요..

 

 

 

 

생각보다 내부는 컸고

화이트톤으로 깔끔했어요!

 

그런데 등받이가 없는 의자들이 있어서

조금 불편할 것 같기도 해요,,

 

 

 

 

여기!

바로! 이 창문이 바로 감성 샷을 찍는 자리예요!

저희가 방문했을 땐, 밤이라 아주 컴컴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벽을 둘러싸서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많았지만

방석이,, 생각보다 푹신하지 않아서

좀 불편하긴 했어요ㅠㅠ

 

(이 의견은 다른 포스팅에서도 동일 의견)

 

 

 

 

창문이 딱 2개인데,

하나가 남아서 여기로 자리를 잡았지요.

 

 

 

자세히 보시면 밖에 나뭇잎들이 보이죠!

낮에는 너무 예쁠 것 같은 장소인데

밤이라ㅠㅠㅠ 어두워서 아쉽네요.

 

역시 통유리 갬성은 낮에 찍어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또 느낍니다...

 

 

 

안에는 칸막이가 되어있고

5~6인 단체석 자리가 있어요!

오붓하게 좋을 것 같네요ㅎㅎ

 

 

 

주문한 메뉴 등장!

자몽에이드 / 바닐라빈라떼 / 얼그레이(복숭아)

 

순서입니다.

 

갬성적인 테이크아웃잔에 주시길래

원래 이걸로 주시나? 봤더니

 

다른 테이블은 머그잔이더라고요!

 

 

저희가 방문한 시간이 조금 늦은 시간이었는데

마감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여기다가 주셨나.. 싶기도 하고,

아니면 머그잔 부족?..

 

 

이라는 저만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ㅎ

 

 

 

다들 이렇게 갬성샷 한번씩 하시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희는 오래 있진 못하고

시간이 남아서 잠깐들렀던 카페라

카페 안에서 먹다가 그대로 가지고 나왔어요ㅎㅎ

 

 

자몽에이드, 바닐라라떼 쏘쏘 했어요.

막 그렇게 맛있다고 느낄 정도는 아니였다고 합니다.

(친구의 개인적인 생각)

 

얼그레이 복숭아는 제 취향저격!!

처음에는 그냥 아이스티 복숭아처럼 느껴졌지만

끝 맛이 살짝 얼그레이 느낌이 나면서

맛있었습니다!!!

 

 

얼그레이+아이스티 궁합이 좋더라고요!

처음 느껴보는 신비한 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음료 개봉 시 주의

 

손잡이를 잘 잡고 뜯으셔야 하는데

잘못 뜯으면 저처럼 이렇게

꼭지만 남아있는 현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체적인 화이트톤,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저의 취향저격 카페였지만

밤에 방문해서 인증샷을 제대로 못 찍는 아쉬움.

그리고 가격이... 비싼편이라

 

다음에 날 좋을 때 기분전환하러 오고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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