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가성비 최고 맛집 '박승광 샤브 손칼국수'

[부천] 가성비 최고 맛집 '박승광 샤브 손칼국수'

 

 

 

 

안녕하세요! 미미입니다~

오늘은 제가 지난주에 방문한

부천 맛집 한 곳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친구가 추천해줘서 갔던 맛집인데,

엄청 난 가성비에 맛도 아주 괜찮았어요!!!!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바로바로 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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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광 샤브 손칼국수

■ 주소 : 경기 부천시 부천로 3번 길 25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50

명절 전날과 당일 이틀 휴무(구정, 추석)

 

■ 주차, 예약, 남/녀 화장실 구분

 

 

 

위치는

부천역 7번 출구(북부역 광장 방향)

인근에 있어요!

 

여기 보이는 7번 출구로 나오셔서

왼쪽으로 보시면

 

 

하나은행, 채림 웨딩홀이 보일 거예요.

그쪽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여기서 도보 2분 이내에 있어요!

계속 직진하시면

 

짜잔-

바로 여기입니다!

 

 

 

 

박승광 칼국수는 많이 들어봤는데,

그 칼국수에 샤브샤브까지 먹을 수 있나 봅니다!

 

세 가지 즐거움이 있다.

문구가 아주 강력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 가지는

샤브, 칼국수, 볶음밥

 

 

저희 이 세 가지 음식 조합!

드셔 보신 분들은 아시죠*_*

샤브샤브 국물에 칼국수

그리고 볶음밥까지!

 

채선당 같은 느낌인가 봅니다.

 

 

 

영업시간도 적혀있고요!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들어가 봅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공간이라

옆에 신발장이 이렇게 예쁘게 마련되어있습니다.

 

 

 

무료주차는 1시간 30분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넉넉합니다!

 

 

저는 평일 저녁시간에 방문했어요.

내부는 너무 시원했고

꽤 넓어서 놀랐어요ㅋㅋㅋ

 

 

코로나가 무서운 저희는

구석에 자리 잡았어요....

 

정말 마음 편히 밥 한 끼 못 먹네요ㅠㅠ

 

 

 

메뉴판입니다!

대부분 세트메뉴를 시키시는 것 같아요!

 

 

 

 

친구도 저번에 왔을 때 2인 세트를 먹었다고 하여

이번에도 역시 2인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하죠!?

 

칼국수 1 + 샤브 2 + 볶음밥 0.5

칼국수 2 + 샤브 1 + 볶음밥 1

 

칼국수를 2인분

샤브를 2인분

 

선택할 수 있다는 건 너무 좋았어요!

 

너희는 1번을 주문했어요.

 

칼국수 1, 샤브 2, 볶음밥 0.5

0.5인분 뭔가 딱 1인분은 조금 많다고 할 때

먹기 좋을 것 같네요ㅋㅋㅋ

 

소고기 버섯전골도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다른 사리들도 추가할 수 있어요!

저희는 야채 사리(버섯/미나리 포함)

1개를 추가했습니다!

 

모든 세트메뉴의 국물은

빨간 국물로 제공된다고 해요.

 

깔끔하게 하얀 국물도 괜찮을 것 같지만

친구가 막 맵진 않고 그냥 시원한 정도라고 하여

변경 없이 빨간 국물로 먹었어요!

 

 

앞치마는 셀프!

 

 

 

주문한 메뉴는 금방 나왔어요!

기본 반찬은 김치와 샐러드가 나와요!

 

김치도 맛있었고요

특히 샐러드.. 저는 너무 맛있어서

2번 리필해먹었어요!

아 기본 반찬은 셀프랍니다!!

 

 

처음에 딱 보고

미나리 밖에 없어서

이게 뭔가 싶었지만

안에 버섯이랑 야채가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브샤브 2인분입니다!

꽤 많았어요*_*

 

 

육수가 끓으면

샤브샤브를 넣어줍니다!

 

 

아까 미나리 때문에 보이지 않았던

버섯과 각종 야채들 등장

(깨알)

 

 

 

예쁘게 담아준 친구야 고마워

 

 

육수는 얼큰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뭔가 술 먹고 해장할 때 생각날 것 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샐러드 리필해서

먹었어요!

(샐러드 사랑)

 

샤브샤브 다 먹어갈 때 쯔음-

저희는 칼국수를 주문했어요.

 

 

칼국수 1인분입니다!

 

 

 

자아

칼칼한 국물에 칼국수 투하

ㅋㅋㅋㅋㅋㅋㅋ

 

면이 굵어서 꽤 오래 끓였던 것 같아요.

역시 1인분이라 1번씩 뜨니까 사라졌어요(하하)

 

그리고 마지막 볶음밥이 남았죠!

 

 

 

볶음밥은 직접 볶아서 가져다주십니다.

저희는 조금 들러붙는(?) 볶음밥을 좋아해서

 

조금 더 기다린다음 먹었어요!

 

 

그냥 떠먹으면 서운하지요~

또 열심히 긁어서 먹었습니다!

(먹을 줄 아는 사람이 이렇게 먹는다고..)

 

 

 

아주 아주 만족스럽게

볶음밥까지 다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볶음밥 0.5인분 있다는 게

저희에게는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먹었는데 19,000원밖에 안 나왔어요!!

가격도 너무 저렴하고! 가성비 굿굿!!!!!

 

넓어서 가족끼리 밖에서 외식할 때도 좋은 것 같아요.

다음에 또 방문할 거예요!!!!!

 

 

그럼 전 다음에 또 봬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