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핫플카페 줄서서 먹는 도넛 말똥도넛 디저트타운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미미입니다! 오랜만에 카페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할 카페는 파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말똥도넛입니다.

 

파주에 더티트렁크라고 카페가 있는데 같은 분이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자 가보실까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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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똥도넛 디저트타운 파주점

■ 주소 : 경기 파주시 지목로 137 말똥도넛

■ 영업시간 : 08:30 - 22:00

■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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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사진

 

저는 주말 5시 쯤 방문했는데 살짝 늦은시간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줄서서 도넛을 사먹는다고 하던데 기대감을 가지고 가봤어요.

주차도 가능하지만, 워낙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셔야해요ㅠㅠ (주차요원분이 안내해주십니다)

 

 

입구인데 여기서 많이 사진을 찍으시는 것 같더라구요~?

외관 느낌은 미국 느낌으로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멋졌어요!

 

 

내부사진

 

내부는 1층이랑 2층으로 나뉘어져있는데 주문 줄이 이렇게 길어요ㅋㅋㅋㅋㅋ

주말 오후 5시 풍경,, 일찍와도 줄 서서 기다린다고 하던데 역시 핫 플레이스긴 하나봐요.

 

 

저기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어요!

분위기도 힙하고 포토존도 많아서 사람들이 사진찍느랴 바쁘신 것 같았어요ㅎㅎ

저 역시도 열심히 인증샷을 남겼답니다~

 

 

저는 포장을 하고 집에서 먹을 생각이었기에 일단 줄을 섰습니다.

대기 시간은 한 20분 정도?,, 그래도 줄이 금방 금방 빠지는 것 같았어요!

드디어 제 차례가 되어 도넛을 고를 시간이 되었습니다!

 

 

레터링 케이크도 파는 것 같은데 꽤나 예쁘더라구요?

차마 가격은 물어보지 않고 바로 도넛으로 고고ㅎㅎ

 

 

메뉴판은 이거 말고도 1개 더 있었는데 따로 찍진 못했어요.

제가 갔을 때는 말똥 시리즈가 품절이었어요ㅠㅠ 말똥도넛 먹으러왔는데 말똥도넛이 품절이라니!!!

 

 

이렇게 많은 종류의 도넛이 있는데 말똥도넛이 품절이라...... 너무 멘붕..

앞에있는 도넛을 보고 결재를 하는 시스템이라 안사겠다고 하기도 그렇고,,

저희는 원래 4개를 살 생각이었는데 원하는 도넛이 없어서 안사려다가 그래도 기다린 시간도 있고 해서 

저희가 고른 도넛은 달마시안/그린맛차/체리콕/인절미 입니다.

 

 

가격은 3,500 ~ 4,200원 정도 하는데 원하는 도넛이 없어서 그런지 억지로 산 느낌ㅎㅎ

맛 없으면 안갈 생각으로ㅋㅋㅋㅋㅋ 일단 주문했습니다.

 

 

역시 도넛은 아메리카노와 함께. 아메리카노 준비해서 같이 한번 먹어봤습니다.

그림 순서대로 맨위 체리콕/달마시안/인절미/그린맛차에요.

 

 

인절미는 딱 제가 원하는 인절미 느낌.

할매 입맛인 저는 이게 가장 맛있었어요.

 

달마시안은 제 입맛에 너무 달았음 ㅠㅠ 체리콕도 그냥 체리하나 올라가있고 별거 없었던,,

줄 서서 먹을 정도의 도넛은 아니였어요.

여기는 그냥 인스타 사진찍기 용으로 방문하는 카페인 것 같아요ㅎㅎ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ㅎ...

다음에는 맛있는 도넛가게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