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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스타벅스 써머 신메뉴 퍼플 사워 블렌디드 솔직후기

갬성미미 2022. 7. 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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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미입니다. 오늘은 스타벅스 신메뉴 포스팅을 가져와봤어요!

매번 프리퀀시 시즌만 되면 모으느라 바쁜데 이번에도 참여할까 말까 하다가 고민하면서 모으기만 하다가

오늘까지 써야할 별 쿠폰이 있어서 오랜만에 스벅 갔는데 신메뉴가 나왔더라고요!?

 

별 쿠폰도 적용된다고 해서 바로 먹고 왔어요!

 

2022 스타벅스 써머 여름 신메뉴 

*기간 : 6/14~7/25

 

 

이번 신메뉴도 역시 3가지예요. 그런데, 첫 번째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는 솔드아웃이네요,,

먹어보고 싶었는데 재료 소진으로 솔드아웃인가 봐요ㅠㅠ

 

 

써머 음료 소개

 

이 음료는 말차 프라푸치노 비슷한 것 같은데 밑에 콜드 브루 모카 소스가 들어가나 봐요.

왠지 맛이 상상이 가는,,? 가격은 Tall 사이즈 기준 6,300원

역시 프라푸치노라 그런지 비싸긴 합니다. 칼로리는 385kcal

 

당이 무려 50g.......... 일반 음료의 2배네요,, 후들후들

 

 

퍼플 사워 블렌디드는 와인에 자두, 천도복숭아가 들어가 있는 음료라고 해요.

셔벗 타입이라고 하니까 뭔가 상큼한 것 같아요. 여러 후기를 찾아보니 과일음료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해서

여러 가지로  기대를 했던 음료였어요. 가격은 Tall 사이즈 기준 6,300원이고

칼로리는 255kcal로 무난하지만 당이 64g... 들어있네요.

 

과일은 당이 많으니까,,ㅎㅎ 다행히 지방은 0g이네요!

 

저는 어떤 것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퍼플 사워 블렌디를 주문했어요.

 

 

저는 벤티 사이즈로 주문했고 케이크도 같이 하나 주문했어요.

별 쿠폰이 있어서 벤티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너무 많았어요ㅠㅠㅠㅠ

 

 

테이크 아웃해서 집에서 먹었는데 일단 색은 어떻게 이렇게 뽑을 수 있나 싶을 정도의 보랏빛 색.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과일음료가 당기죠-

 

 

첫 입 먹어보니, 복숭아 향 가득한 과일 스무디였어요.

프라푸치노지만 저는 많이 녹았을 때 먹어서 스무디 같았나 봐요^^;

 

안에는 작은 젤리가 들어있어서 씹는 맛도 있고, 청량한 느낌 가득이고 카페인도 없어서 커피 못 드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음료예요.

 

 

조금 안 맞긴 하지만 같이 샀던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와 함께 먹었어요.

음료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제 입맛에는 많이 달았다는 거-

역시 커피는 아메리카노... 인가 봐요 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스타벅스의  신메뉴 시도는 언제나 옳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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