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스타벅스 서머1 여름 신메뉴 포멜로 플로우 그린티, 롤린 민트 초코 콜드 브루 솔직후기(+추가별 이벤트 정보, 가격, 칼로리 및 영양정보)

안녕하세요! 미미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죠ㅠㅠ

제가 면접 준비하느라 너무 바빴네요. 오랜만에 스타벅스 신메뉴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서머 1 프로모션 음료 정보

＊서머 프로모션 기간 : 2022/4/12(화) ~ 6/13(월)

이번 음료도 역시 3가지 종류이고, 신규 프로모션에 따른 추가 별 증정 이벤트도 하고 있어요!

 

 

사이렌 오더 추가 별 이벤트 정보

 

항상 시즌 음료가 새로 나오면 별 사워를 받기 위해 이벤트에 꼭 참여하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사이렌 오더 주문 시 이벤트 음료 한 잔당 별 3개 추가 증정합니다.

저는 포멜로 플로우 그린티, 롤린 민트 초코 콜드 브루를 먹었어요!

이번 기회에 별 샤워해야죠~.~ 안 하면 손해 보는 느낌이라 자주 하게 되네요^^;

 

 

음료 가격정보

음료 가격만 모아봤습니다. 프로모션 음료라서 그런지 기본적으로 6천 원은 그냥 넘어버리네요.

가격이 좀 비싸긴 합니다만, 그래도 먹는 저는 스타벅스의 노예.......... ☆★

 

 

음료 영양정보 및 가격, 칼로리

펀치 그래피티 블렌디드

망고, 사과, 구아바 등 다양한 열대과일로 만든 블렌디드라고 해요.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힙한 느낌?ㅋㅋㅋㅋㅋ 근데 사진으로만 봐도 맛이 느껴지네요ㅎㅎ

 

가격은 톨(Tall) 사이즈 기준 6,300원, 그란데(Grande) 6,800원, 벤티(Venti) 7,300

톨 사이즈 기준 245칼로리(kcal)이고 역시 당이 많아요. 57g이나 들어가 있습니다.

과일음료라 그런 것 같아요. 일단 저는 아는 맛 일 것 같기도 하고, 당이 너무 많아서 패스~

 

 

 

롤린 민트 초코 콜드 브루

콜드 브루와 민트 초코 베이스로 만든 음료인데요. 민초단들은 좋아하실 것 같음 음료예요~

 

가격은 톨(Tall) 사이즈 기준 6,100원, 그란데(Grande) 6,600원, 벤티(Venti) 7,100원

칼로리는 톨 사이즈 210 칼로리네요. 위에 있는 블렌디드 음료보다 비교적 괜찮은 칼로리입니다.

당류 28g으로 좀 높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칼로리는 많지 않아서 괜찮은 것 같아요.

대신 콜드 브루이기 때문에 카페인이 131mg 들어있으니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들은 꼭 참고해주세요!

 

포멜로 플로우 그린티

자몽의 한 종류인 포멜로와 라임, 제주 녹차를 함께 쉐이킹 하여 만든 음료라고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티 타입의 음료라 저의 원픽 음료예요!

 

가격은 톨(Tall) 사이즈 기준 6,100원,  그란데(Grande) 6,600원, 벤티(Venti) 7,100원

칼로리는 톨 사이즈 기준 125kcal 너무 괜찮은 칼로리예요!! 

당류는 27g, 티라 카페인이 없을 것 같지만 3mg 들어가 있어요.

칼로리도 낮고 다른 디저트 안 먹고 이 음료 한잔이면 괜찮을 것 같아서 포메롤 플로우 그린티 주문했어요.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 포멜로 플로우 그린티, 드디어 먹어봅니다.

 

비주얼만 보았을 때는 일반 쿨 라임이랑 비슷했어요. 쿨 라임보다 탄산은 작았는데 겉으로 보이는 청량감은 더 많더라고요. 라임 슬라이스가 두 개가 들어가 있어요~

 

 

한 입 먹어보았을 때는 생각보다 탄산이 적어서 제 입맛에는 괜찮았던 것 같아요.

쿨 라임 같은 경우는 탄산이 조금 많이 들어가서 시원하긴 하지만 약간 맹맹한 맛을 좋아하는 저는

막 떙기지는 않더라고요 ㅎ_ㅎ (굉장히 까다로운 사람

 

하지만, 이번 신상 음료 포멜로 플로우 그린티는 탄산이 강하지 않아서 먹기 좋았고

쓰지도 않고 상콤하고 그린티라 녹차가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 녹차맛은 아예 안 난다고 생각해주시면 돼요.

 

 

 

가벼운 자몽차? 레몬차 느낌으로 가볍게 먹기 좋은 음료예요.

평소 쿨 라임을 자주 드시는 분들이라면 탄산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아쉬울 수 있겠지만, 매장별로 쿨 라임 제조가 안되는 매장이 있잖아요~ 그럴 때 쿨라임 대체 음료로 좋은 음료입니다! 여름에 딱이네요ㅎㅎ

 

스타벅스 여름 신상 음료 두 번째, 롤린 민트 초코 콜드 브루

 

민트 초코 콜드 브루는 저번 주에 먹어봤는데 사진을 남겨놔서 간단하게만 후기 적을게요!

일단 받아보았을 때 색상이 너무 예뻤어요*_* 밑이 민트 초코 베이스, 위에 콜드 브루 일 것 같아요.

저는 많이 달면 잘 못 먹어서 파트너분에게 덜 달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요청드렸더니 클래식 시럽을 빼고 먹는 것을 추천해주시더라고요. 기본 베이스 자체가 달달해서 괜찮을 것 같다고 하셔서 시럽 없이 주문했습니다!

 

한 입 먹어봤는데, 콜드 브루라 텁텁한 맛이 전혀 없고 민트향이 나서 민초단분들이라면 좋아하실 것 같아요.

빨대 없이 먹는 것을 추천하는 것 같던데 저는 저어서 먹었는데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민트향이 강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실망하실 수 있어요.

저는 시럽 없이 주문했지만 그래도 달긴 달았답니다ㅎㅎ

 

콜드 브루랑 민트 초코의 조합은 맛이 없을 리가 없죠!

다음에는 과감하게 시럽 넣어서 다시 주문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