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지] 자연을 즐기기 좋은 독채펜션 남양주 '스테이보다'

[국내여행지] 자연을 즐기기 좋은 독채펜션 남양주 '스테이보다'

 

 

 

안녕하세요! 미미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 안에서만 생활해서 그런지

집 밖의 자연이 그리운 요즘이에요.

 

휴가철인데, 해외도 못가고

대부분 다 가까운 근교 여행지 찾으시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이번에는,

서울에서 가까운 남양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요.

 

 

펜션이 너무 깨끗하고 마음에 쏙 들었어요!

그런데, 신축펜션이라서 그런지

리뷰가 몇 개 없더라고요!

 

오늘은 그곳을 여러분께 공유해드리려고 해요.

 

 

 

바로바로 여기입니다-!

 

 

 

스테이보다

■ 주소 :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로 21-2

■ 입실 15:00 · 퇴실 11:00

바비큐 이용 시간 :  17:00~21:00

■ 전화 : 010-4530-7718

■ 기타 사항 : 독채펜션으로 정원동, 보다동 2ROOM 구성

■ 바비큐 장비 대여 금액 2만 원, 

■ 아기랑 함께 숙박 시아기용품 준비

(아기욕조, 아기용 바디 3종) 

※ 예약 시 코멘트 신청

 

■ 이용 객실 : 보다동(기준인원 4인, 최대 8인)

인원 추가 시 1인당 2만원

 

※ 최대 인원은 유아 및 아동 포함 인원

최대 인원 초과 시 입실이 제한

 

 

 

 

 

 

외관이 너무 예뻐요.

한 번쯤은 꿈꿔왔던

정원 있는 단독주택 느낌

(..?)

 

 

 

펜션 주변에는 이렇게

나무와 꽃들로 가득해서

자연 그 자체였어요.

 

 

 

 

 

독채펜션이라서 룸이 딱 2개인데요.

각 방마다 이렇게 바비큐장이 따로 되어있어요.

너무 좋지요?

( 사진은 바베큐 중간에 찍은 사진입니다 )

 

 

아쉽게도

제가 방문했던 날은

비가 정~~ 말 많이 오던 날이었는데요.

 

그래도 밤이 되면

나름 운치 있겠다는 긍정적인 마음 가득,,

(ㅎㅎ)

 

 

그럼 가장 궁금해하시는

펜션 내부를 공개합니다!

.

.

 

 

 

복층 구조로 1층이랑 2층이 나뉘어있어요.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화사함과

우드톤의 인테리어가 예뻤어요!

 

 

 

 

그리고 오른쪽에 보시면

첫 번째 방이 있습니다.

 

 

 

창 밖으로 보이는 뷰가 너무 예쁩니다

ㅠㅠㅠㅠㅠ

 

아주 푹신한 매트릭스

싱글 사이즈로 준비되어있었어요.

 

 

 

그리고 그 맞은편에는 화장실이 있어요!

 

 

 

 

수건이랑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등

기본적인 것은 준비가 되어있었어요!

 

샤워부스는 찍지 못했지만

깔끔하고 튼튼했답니다.

 

 

 

 

 

 

이번엔 더블베드가 있는 방이에요.

침대에 누워서 밖에만 바라보고 있어도

여유롭고 좋았어요ㅠㅠㅠ

 

 

무엇보다 집 내부 조명이

전체적인 분위기랑 완전 찰떡!

 

 

 

 

방에서 창문을 열면 보이는 뷰에요.

파릇파릇한 느낌의 정원이 바로 보여요!

날은... 역시...

흐리네요ㅠㅠㅠㅠ

 

 

 

 

 

 

그리고 이 방에 화장실이 하나 더 있어요.

깨끗하게 정돈되어있었고

디퓨저 향도 너무 좋았어요!

 

 

 

 

 

이번에는 위층으로 한번 올라가 볼게요!

 

 

 

 

 

 

위에 올라가면 매트릭스랑 베개 준비되어있고요.

굉장히 아늑했어요

ㅎㅎㅎㅎㅎ

 

저기 보이는 창문 사이로 보이는 풍경도

예뻤는데 사진으로는 담지 못해서

너무너무 아쉽네요ㅠㅠ

 

 

 

 

 

주방도 완전 우드톤으로

깔-끔!

 

 

전자레인지랑 전기포트 있고요.

토스터기랑 네스프레소 커피머신도 있는데

커피맛도 괜찮았습니다!

 

 

 

 

 

거실은 아주 넓어요.

신축펜션이라 그런지 가전제품도 신형

ㅋㅋㅋㅋㅋㅋㅋ

되게 고급스럽죠!

그리고 소파도 진짜 푹신했어요.

(소파에서 잤는데 너무 잘 잠)

 

 

 

 

 

 

소파에서 찍은 테라스 사진이에요!

전면이 유리창으로 되어있어서

너무 고급스러워 보여요!

 

 

 

 

 

 테이블 옆에 있는 정체불명의 빨간색 기계.

저희가 펜션에서 대여한 바비큐 장비예요!

※ 대여비용 2만원

 

보통 펜션 가면 숯불에다가 고기를 구워 먹는데

여기는 따로 이렇게 장비가 있어서 편한 것 같아요!

 

사실 보자마자 너무 신기해서

바베큐장비인지 몰랐어요ㅋㅋㅋㅋㅋ

 

 

 

 

 

저희는

밖에서 약간의(..?) 비를 맞으며

바비큐를 즐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비 오는 날 불 켜진 조명과 함께,,

감성 ST.......

 

 

 

펜션이 일단 너무 깨끗하고

모던하게 예뻐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ㅠㅠ

가격은 좀 비싸긴 하지만,

다음에는 날 좋은 날 한번 더 오고 싶어요ㅠㅠ

 

저희는 홍수 때 방문해서

비 때문에 너무 걱정 많이 했는데

사장님께서도 걱정되셨는지

중간중간 계속 오셔서 신경 많이 써주셨어요!

 

서비스는 대만족입니다!

ㅎㅎㅎ

 

 

 

날 좋은 날, 꼭 재방문하고 싶은 펜션입니다

강추 강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