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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지] 태안펜션, 바다가 바로 보이는 "별빛바다글램핑펜션"

갬성미미 2020. 7. 2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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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지] 태안, 바다가 바로 보이는 "별빛바다글램핑펜션"

 

 

 

안녕하세요! 미미입니다~

오늘은 제가 작년에 다녀왔던

태안에 있는 글램핑 펜션 한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글램핑 펜션으로 정말 유명한 펜션인데요!

자, 가보실까요오

 

 

태안 별빛바다글램핑펜션

■ 주소 : 충남 태안군 원북면 학암포길 21-37 별빛바다펜션

■ 입실 : 15:00, 퇴실 11:00

■ 추가 요금 : 3세 이하 무료, 3세 이상 1인 20,000원

 바비큐 이용 요금 : 기본 20,000원, 캠프파이어용 장작 10,000원

 

 

■ 방문일 : 2019년 10월 20일(일)~21일(월), 2박 3일

■ 이용 객실 : 바다전망(바다 6번 방)

 

 

 

 

일단, 펜션이 너무 깨끗했어요!

저는 글램핑 처음 해봤는데,

글램핑 펜션이라고 하기엔 너무 깨끗한 거 있죠ㅠㅠㅠ

 

 

또 기억에 남는 건,

들어가자마자 냉난방 시설이 너무 잘돼서

방 안이 따뜻-했던 기억이 나요 ㅎㅎ

저희는 일정이 있어서 밤에 도착했는데요~

전체적인 글램핑 펜션의 느낌은 이렇습니다!

 

 

쨔-쟌!

 

 

 

 

 

바다 앞, 바다 뒤까지 생각보다 컸고요!

뒤 쪽에는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수영장도 있었는데 저희는 이용하지 않았습니다ㅎㅎ!

 

뒤 쪽으로 가시면

펜션에서 따로 운영하는 편의점도 있어서

거의 대부분은 거기서 구매가 가능했어요~

저희는 장을 봐왔지만, 필요하시면

편의점 이용하시면 돼요ㅎㅎ

 

 

다음 날 아침 펜션 전체사진

 

 

저희는 바다 바로 앞에 있는 방이었어요!

(저녁에 찍은 사진이 없어서 다음날 아침에 찍은 사진입니다!)

 

 

 

바로 이렇게 바다가 바로 보이는

방이었답니다~.~

 

 

 

내부 사진 보여드릴게요!

 

 

 

 

일단 가장 중요한 침대방입니다!

 

 

 

 

 

너무 아늑하죠ㅠㅠㅠ

침구도 깨끗했고 추가적인 이불은

옷장에 있는 거 사용해주셔도 돼요!

 

 

 

 

침대 맞은편에는

벽걸이형 TV도 있었어요~

 

침대 위쪽에는 이렇게 천장이 뚫려있어서

다음날 아침에 눈이 일찍 떠져요

ㅎㅎㅎㅎ날 좋은 날 구름도 볼 수 있어요

 

 

 

 

네 이게 바로 다음날 아침 눈뜨자마자

찍은 사진입니다~

천장으로 보이는 구름이

너무 예쁩니다ㅠㅠ

 

 

 

 

 

 

여기는 내부에 있는 화장실입니다!

샤워부스도 있고 깨끗합니다!

정말 글램핑 하러 온 것 맞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글램핑 내부는 생각보다 컸어요-

 

 

 

 

 

빨간색 저 큰 건 냉장고예요!

너무 예쁘죠ㅠㅠ

옆에 흔들의자도 있고 위에 조명은

각 방마다 분위기 띄우라고 달아주셨나 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저희는, 가랜드 제작해놓은 거 챙겨가서

나름 파티 분위기를 즐겼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바다 바로 앞ㅠㅠ

밤에도 너무 예쁘죠-

 

 

 

 

 

밤 되니까 분위기가 더 좋네요-!ㅎㅎ

 

저희는 짐을 정리하고 바베큐장에서

고기를 구워 먹기로 했습니다!

 

 

 

 

방마다 바비큐가 개별로 되어있어서 좋았고요

저희는 장작이랑 숯도 추가해서

바비큐 파티를 즐겼어요~

 

 

 

 

 

소시지도 맛있게 굽고

 

 

 

 

 

맛있는 고기ㅠㅠㅠㅠㅠ

바다 앞... 분위기 사랑이죠,,

(다시 가고 싶네요...)

 

 

 

 

 

 

 

방에 있는 스탠드 등도 있어서

분위기 있게 노래를 들으며

여유로운 밤을 즐겼답니다ㅎㅎ

 

 

 

 

고기 먹은 다음에 마시는

따뜻한 커피ㅎㅎ

 

 

 

 

 

그리고,

불-멍으로 여유를 즐겼습니다ㅎㅎ

 

 

아 그리고!

 

이 펜션은 해질 무렵 노을이 그렇게 예쁘다고 해요!

저희는 일정 때문에 보지 못해서

다음 날 새벽같이 일어나서 해 뜨는 것을

보기로 했어요!!

 

 

일출 시간을 확인해서 눈을 떴는데

.

.

.

!

 

 

 

 

 

 

이게 전부였습니다ㅠㅠ

조금 흐리긴 했지만..

그래도 봤다는 것에 의미를 두기로ㅠㅠ

 

 

 

퇴실하는 날 아침 사진입니다

ㅠㅠ이렇게 보니 또 가고 싶어 지네요

 

 

 

 

 

 

 

저희는 퇴실 전에

바다앞에서 사진 찍으면서놀다가

 

 

 

 

눈물을 .. 닦으며 굿바이를 했습니다ㅠㅠ

사진을 오랜만에 꺼내다 보니

추억에 잠기는 미미입니댜ㅠㅠ

 

 

펜션은 아주 깨끗하고 좋았어요!

바다 앞은 방이 몇 개 안되기도하구..

경쟁이 치열해서 미리 예약하시길 추천해요.

저희도 2달 전에 예약했어요ㅠ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셨고,

바다 앞이라 분위기 최고!

 

 

다음에 또 가고싶어요>0<

그럼 전 다음에 또 좋은 후기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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