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책 리뷰를 하나 해볼까 한다.
정말 유명한 강사 김미경 강사가 쓴 책인데
지금 코로나 시대에 딱 맞춘 책 한권을 출간했다.
<김미경의 리부트>
독서토론모임을 통해 이 책을 읽게되었고,
이 책을 선정한 계기는 단 하나였다. 지금 현 시대의 흐름을 알기 위해.
책은 생각보다 술술 읽혀서 일하면서 틈틈히 읽었고
2주 정도 걸린 듯 하다.
중고서점에서 구매할 까 하다가
나온지 얼마 안되서 새책을 구매했다!
(열심히 읽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읽음)
책의 내용을 짧게 이야기하자면 -
코로나19로 인해 돌아가는 시대의 흐름을 잘 해석한 책 인것같다.
여기서 코로나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해
우리가 주목해야할 키워드를 몇개만 정리해야지.
#인디펜던트워커 #코어컨텐츠 #디지털노마드시대
인디펜던트 워커
: 어떤 외부적인 변수가 찾아와도 나를 잃지 않는 사람.
내가 원하는 일을 독립적이고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사람.
내가 가장 잘 하고 좋아하는 일을 원하는 형태로 할 수 있는 사람.
코어컨텐츠
관심있거나, 해도 지겹지 않고 재밌는 것.
ex) 정리하기, 문서작성하기 등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내가 하면 남들과 다르다는 마인드로
나만의 코어 컨텐츠를 찾자
디지털노마드시대
인터넷과 최첨단 정보통신기기를 가지고
사무실이 따로 없이 새로운 가상조직을 만들며 살아가는 사람.
이 세가지만 봐도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자하는
내용이 예측 가능하다.
" 인디펜던트 워커가 되어서
내가 어떤 외부의 위협요인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그런 일을
나의 코어컨텐츠로 삼아서 디지털노마드 시대에 접목하라. "
이 뜻이 아닐까.
(나의 개인적인 생각)
이 뜻을 보고, 난 나에게 되물었다.
' 그럼 나는 어떻게 이 시대에서 살아남아야 할까? '
고민 후에 내가 내린 결정은
바로 '디지털 노마트 시대에 적응하기' 이다.
모든게 빠르게 변화는 지금
인디펜던트 워커가 되려면 디지털 시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코어 컨텐츠를 찾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읽으면서 공감갔던 한 페이지를 공유한다.
" 자신의 일로 가슴이 뛰고 서로에게 자극을 주기 좋아하는 이들과
연결되어 있으면 사람은 빨리 성장하게 돼 있다.
찾아보면 당신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좋은 사람이 주변에 있을 것이다.
그동안 절실하지 않았기에 찾아보지 모르고 지나쳤을 뿐이다.
내가 뉴 러너로 변하면 나에게 필요한 사람도 눈에 띄기 시작한다."
나도 어떤 사람에게는 이런 사람이 되고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빨리 성장해야겠다!
빨리 스피드를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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