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자기관리론

 

오늘은 오랜만에 책 리뷰를 해볼께요. 전에는 책도 많이 읽고 포스팅도 했었는데

책은 읽고있었지만 포스팅을 못했습니다ㅜ0ㅜ 그래서 오늘은 꼭 해보려고 해요!

제가 소개할 책은 유명한 도서인데요. 함께 가보실까요오

 

 

 

 

책 소개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자기관리론

저자 - 데일카네기

 

 

이 책은 인간관계론과 자기관리론이 따로 있었는데 어느날 보니, 이렇게 묶여있는 책도 있어서 읽게 되었어요.

인간관계론은 사놓고 1장 정도 남기고 거의 다 읽었었고, 자기관리론은 읽어보고 싶었었는데

이렇게 합쳐져있는 것을 보니 너무 끌렸죠.

 

인간관계론 목차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인데 데일카네기의 조언들이 꽤나 흥미롭게 적혀있다.

여기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바로 이 부분이다.

 

 

호감을 얻는 6가지 원칙

1. 진심 어린 관심과 애정을 보여라.

2. 미소 띤 얼굴로 다가서라.

3. 이름을 기억하라.

4.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라.

5.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에 주목하라.

 

(자세한 이야기는 포스팅에)

 

 

1장 인간의 본성

29P

누구나 중요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한다.

 

데일카네기 책은 상당히 명령조의 소제목이에요. 

그리고 뒤쪽에는 핵심적인 내용을 한번 더 언급을 해줘서 내용의 전체적인 핵심내용을 보려면 가장 뒤쪽에 있는 문단을 보셔도 무방합니다!

 

데일카네기는 2장에서 누구나 인정받고 싶어하는, 중요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하는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여

상대방을 인정해줘라. 라고 말합니다.

 

 

2장 호감을 얻는 6가지 원칙

46P

진심어린 관심과 애정을 보여라

 

 

여기서 카네기는 진심어린 관심을 보이는 방법으로 생일을 챙기라고 이야기합니다.

 

51P

누구나 자기 생일에 대해서는 애착을 가지기 마련이다. 나이가 들면서 스트레스. 바쁜 스케줄 등으로 인해 생일을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있지만, 마음속으로는 결코 잊어버리지 않는다. 그러니 이런 날에 생각지도 못했던 축하를 전해준다면 그야말로 감동이 배가 되지 않겠는가?

 

 

59P

미소 띤 얼굴로 다가서라

 

65P

이름을 기억하라

 

89P

칭찬을 아끼지 마라

 

칭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정말 공감이 많이 되었던 부분입니다.

진심에서 우러나는 찬사, 칭찬이라는 표현을 하는데 진심에서 우러난다는 것은 그만큼 내가 상대방의 강점이나, 장점에 대한 부분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 것. 결론은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 지 알고 그것을 인정해줄 때 진심어린 칭찬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저 또한 상대방의 칭찬으로 인해 제 삶이 전부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바뀌었던 부분이 있어서 공감가네요.

 

3장 설득에 성공하는 방법

100P

논쟁을 피하라

 

 

논쟁에서 승리하면 쾌감을 느낄 수 있지만 결코 상대의 마음은 얻지 못한다. 이는 공허한 승리에 불과하다.

당신은 유려한 말재간으로 떠벌일 승리가 필요한가? 아니면 상대방의 마음이 필요한가?

두 가지 모두를 얻을 수는 없다.

 

이 부분은 따로 만들어진 책에서도 관심있게 봤던 부분인데 카네기는 불 필요한 논쟁은 피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인간관계에 있어서 논쟁이라는 것은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

이 부분에 대한 여러 해석들을 살펴봤는데, 조직관계에서의 논쟁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논쟁.

논쟁을 피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관점으로 잡고 모든 논쟁에 있어 피하는게 아닌 조직원들과 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논쟁을 피하라. 라는 것으로 저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서로 다투는 논쟁이 아닌, 팀의 성과에 초점을 맞춰서 논쟁을 해야한다는거죠.

 

 

113P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라

 

 

모두를 감싸 안으면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상대방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는 넌지시 알려주되,

당신이 잘못을 했을 때는 먼저 스스로를 반성하라.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자기의 잘못을 스스로 인정하는 법

특히, 직장 내 에서는 나 혼자만의 업무가 아니라 상대방과 함께하는 업무도 있기 때문에 소통시에 트러블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여기서는 틀린것을 넌지시 이야기해주라고 합니다.

 

한 가지의 포인트는 상대방을 틀렸다고 단정짓기보다는, 상대와의 충분한 소통 후에 그 문제를 해결해나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4장 상대방의 변화를 유도하는 방법

199P

지시받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200P

"이렇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 "그렇게 하면 될 것 같은가?"라고 말했다.

그는 원고를 마무리할 때마다 "자네 생각은 어떤가?"라고 넌지시 물어보았으며, 구술시킨 편지가 마음에 들지 않았을 때에도 "이 부분은 고치는 게 어떨까? 좀 가벼워 보이지 않는가?" 라고 차분하게 의견을 전했다.

 

그는 일방적으로 지시하는 대신 상대에게 일에 대한 권한을 부여해주었다. 그리하여 실수를 통해 경험을 쌓고 교훈을 얻을 수 있도록 해주었던 것이다.

 

 

지시하기보다 부드럽게 돌려서 상대방이 느낄 수 있게끔 질문형식으로 말하기.

이렇게해. 가 아닌 이렇게 하면 이럴 것 같지 않아? 라고 하며 상대방이 느낄 수 있도록 이야기하는게 포인트!

 

 

자기관리론 목차

 

앞 쪽에는 걱정, 근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다가 갑자기 즐겁게 활력있게 일하는 방법.

마지막에는 결혼생활을 잘 하기 위한 방법들이 나옵니다ㅋㅋㅋㅋㅋ

(갑분 결혼...)

 

1장 근심을 떨쳐내는 방법

244P

근심을 해결하는 마법 공식

 

 

걱정이 항상 많은 편이라 이 부분을 의미 있게 읽었다. 

사람은 쓸데 없는 걱정이 많다고 한다. 사람의 걱정거리의 80% 이상이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한 걱정이라고 하는데

너무 공감갔다. 아무리 걱정해도, 그 일이 발생되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다.

쓸데 없는 걱정은 마음의 불안만 늘어놓을 뿐,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미리 걱정하지말자는 깨달음을 주었다.

아무리 완벽하다해도 항상 빈틈은 있는 법이니까 그 일이 실제로 발생한다면 그 때가서 상황을 봐서 처리하면 되고, 그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마음의 준비(?) 정도만 하지 않으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

 

2장 근심을 없애는 습관

271P

사소한 일에 마음 상하지 마라

 

 

288P

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여라

 

292P

절망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 어찌하겠는가? 그러니 운명을 탓하지 말고 위축되지도 마라.

대신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하라. 

"피할 수 없는 거라면 내가 변하겠어!" 순리를 따르는 것도 삶의 여정 가운데 꼭 필요한 부분이다.

 

 

3장 행복해지는 방법

304P

항상 즐거운 마음을 가져라

 

 

311P

미소를 짓고 어꺠를 펴라. 심호흡을 한 뒤 즐거운 노래를 불러라. 노래를 할 줄 모른다면 휘파람을 불어라. 

혹시 휘파람을 불 줄 모르면 그냥 흥얼거려도 좋다. 그러면 당신이 즐거워하는 모습 그대로 근심과 걱정을 사라져버릴 것이다. 자, 이렇게 당신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어라.

 

 

 

4장 다른 사람의 시선에 의연해지는 법

363P

내가 저지른 바보 같은 짓

 

 

내가 기록하는 이유다. 실수를 한것, 조금한 말 실수라도 무조건 기록한다.

감정적으로 보지말고, 객관적으로 보고 스스로 반성해서 다시 실수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기록의 목표

 

5장 즐겁고 활력넘치게 생활하는 법

379P

삶 자체를 즐겨라

 

 

287P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걱정하는 일이 실제로 일어나리라 믿는가?"

대부분의 경우, 걱정거리의 95%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만약 실제로 벌어진다면?

그러면 침대 머리맡에 앉아 신께 기도하라. 신께서 한 쪽 문을 닫았다면 반드시 다른 쪽 문은 열어주실 것이다.

그래도 해결책이 없다면 당당하게 맞서라!

 

 

6장 결혼과 가정을 유지하는 법

429P

가정의 행복은 성공의 반석이다

 

432P

행복을 전해주는 아내가 있다면 남편의 사업 역시 성공하기 마련이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가족들 특히 남편이 편안히 지낼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것이다.

행복한 가정은 성공적인 인생의 근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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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두 가지 책을 합쳐놓은 책이라 440페이지 정도 됩니다. 부담스러우시다면 인간관계론, 자기관리론을 각각 읽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워낙 깊이감 있는 내용이라 읽으실 때 한번에 읽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예전부터 제가 통찰력있게 봤던 책이라 기록하고 싶어서 적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