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목표 : 영어공부

영어는 늘 나에게 풀지 못하는 과제 같았다.
여행만 다녀오면 영어 잘하고 싶다, 배우고 싶다.
했었지만 막상 실행으로 옮기기 힘들었다.

하지만, 코로나가 확산되었던 5월.
무언가 목표를 잡고 열심히 해보고 싶었다.
이번 기회에 영어공부 한번 해보자 다짐하고
바로 그 주에 책을 샀다.

큰 목표, 최종 목표로는 오픽IH 를 따고 싶었다.
영어는 직접 말하고 익혀야하는걸 알기에
7월부터는 영어회화 커뮤니티에 가입도 하고
토요일마다 영어 스터디도 같이한다,,,!!
( 무려 20만원이 넘는 금액을.. 지불,,, )


내 돈주고 하는 공부이기 때문에 열심히 해야겠다ㅠㅠ!


그냥.. 뭐 갑자기... 영어에 대한 다짐을 기록하고 싶었을 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