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카페

야당역 브런치 맛집 가성비 끝장인 곳 브런치빈

갬성미미 2024. 6. 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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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미입니다. 오늘은 파주 야당역에 있는 브런치빈 카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브런치라고하면 굉장히 비싸다는 인식이 많았는데 여기 브런치빈은 가성비가 정말 좋아서

자주 가는 곳 입니다.

 

 

 

 


브런치빈

 

■ 주소 : 경기 파주시 경의로 1090 삼융타워 802호
■ 영업시간 : 월 ~ 일 09: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6:30

라스트오더 20:00

■ 주차 가능


 

내부사진

 

 

카페 내부는 생각보다 꽤 넓습니다. 안쪽으로도 테이블이 많고

통유리라 뷰가 정말 좋아요! 날 좋을 때 통창 뷰 보며 커피마시기 한번 쯤 생각하는데 여기는 가능해요!!

 

 

 

브런치빈은 야외테라스도 있어요! 날 좋은 날에는 여기서 먹기도하는데

제가 갔던 날은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해가 뜨거워서 안에서 먹었답니다ㅠㅠ

낮에는 조금 덥지만 해지는 시간에 방문한다면 야외테라스 좌석도 괜찮을 것 같아요ㅎㅎ

 

실제로 날씨 좋은 날 테라스 좌석은 만석 입니당 ㅠㅠㅠ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셀프로 진행하시면 돼요!

여러가지 세트메뉴가 많아서 메뉴판을 공부하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용 ㅎㅎ

 

 

메뉴판

 

 

브런치빈은 세트메뉴가 가장 많이 나가는데 예전이랑 비교해보면

세트메뉴 구성이 달라진 것 같더라구요?

 

메뉴는 플래터, 파스타, 샌드위치, 파니니, 필라프, 샐러드, 스테이크, 버거, 피자까지

정 ~ 말 많아요! 그래서 두명이서 오는 것보다 여러명이서 방문하시는게 여러종류를 먹어볼 수 있어서

훨씬 더 좋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2명이서 밖에 못와봐서 매일 플래터랑 파니니,, 샌드위치 이렇게만 먹어요ㅠㅠ

 


주문 LIST

DIY SET(마이 플래터 + 아메리카노 1잔)  16,800원

B.R.O샌드위치 9,900원


 

 

 

브런치빈 가시려면 오전에 일찍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10시 조금 넘어서 방문해도 사람이 많더라구요ㅠㅠ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음식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꽤 오래걸립니다.

여유있게 방문해주시고 창가자리 앉으시려면 더더욱 빨리 오셔야해요!

 

주말에만 사람 많나? 싶지만 평일에도 사람 많은 곳이에요ㅠㅠ

 

 

오랜만에 와봤는데 내부가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인테리어가 많이 예뻐진 것 같아요ㅎㅎ

 

 

 

저희는 제로콜라도 하나 주문하고, 네이버 영수증리뷰 이벤트로 아메리카노도 추후에 하나 받았어요!

여기 아메리카노도 맛있더라구요. 커피말고도 여러가지 음료 많으니 아이들과 같이 오셔도 좋아요ㅎㅎ

플래터 사이즈는 미니플래터(9,900원) < 마이플래터(13,900원) < 쉐어플래터(17,900원) 이렇게 있는데

저희는 그 중에 중간 마이플래터 세트메뉴를 주문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크기가 막 크지 않아서 미니플래터인가? 했는데 확인해보니 마이플래터였더라구요^^;

구성은 나쁘지 않았지만 접시 크기가 작아서 그렇게 느껴졌었나봐요ㅎㅎ

 

 

마이플래터 구성은 프렌치 토스트와 스크램블에그, 소시지, 베이컨, 양송이, 브로콜리, 알감자

리코타, 아보카도 등 14가지 재료들이 들어갔다고 해요!

마이플래터는 여기에 닭고기랑 목살, 구운야채들이 더 들어가는 플래터에요.

일반 마이플래터에 베이컨이나 목살, 구운야채, 호밀빵 등 토핑을 취향껏 추가해도 되지만

저는 따로 추가하진 않았어요ㅎㅎ

 

 

그래도 꽤나 다양한 토핑이라 골라먹는 재미도 있었고

프렌치토스트랑 소세지, 야채, 베이컨 잘라서 커피랑 같이 한입 가득 먹으니

달달구리한게 커피랑 딱 이었어요!

 

 

통밀빵이 한 조각 밖에 없어서 조금 아쉬워서

다음에 주문할 때는 통밀빵을 추가하는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ㅎㅎ

 

 

두 번째 메뉴는 BRO 샌드위치입니다.

가격은 9,900원이며 한우비프와 루꼴라, 어니언, 레드와인 소스를 곁들인 바게트 샌드위치에요.

파니니를 시킬까하다가 주문한 메뉴인데 맛있었어요.

케찹과 감자튀김까지 있어서 적절한 포만감을 채우기 좋은 메뉴입니다!

 

 

파니니를 먹으려고했는데 한우비프라는 말에 바게트 샌드위치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딱딱하지 않고 바삭한 바게트 샌드위치였어요!

루꼴라랑 한우비프, 그리고 소스의 적절한 조합이 인상적이었던 샌드위치! 추천드려요~!

 

 

 

브런치 사진 찍는데 유럽인 줄 알았잖아요,, 너무 예쁨 ㅠㅠㅠ

한상 가득한 메뉴들과 커피 한잔 하니까 기분이 이렇게 좋을 수 없어요...

 

 

 

영수증리뷰까지 참여해서 아메리카노도 받고 테이크아웃까지 해왔어요ㅎㅎ

아침 브런치 먹을 때는 꼭 브런치빈! 다음에는 파스타 종류도 먹어보리라! 꼭 다짐했어요.

그리고 플래터는 무조건 제일 큰 쉐어 플래터로 하려구요!ㅋㅋㅋㅋㅋ

 

야당역 근처 브런치 카페 찾으신다면

피자나 파스타 분위기 있게 먹고싶다면 브런치빈 꼭 방문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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