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신메뉴 2022 뉴이어 시트러스티 후기

안녕하세요! 미미입니다~ 저번 스타벅스 신메뉴 포스팅에서 라벤더 베이지 오트라떼 후기를 포스팅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뉴이어 시트러스티를 마셔본 후기를 남겨볼까해요~

 

 

사이렌오더 추가별 이벤트가 12일 수요일까지니까 그 전에 가서 별을 받아야할 것 같아서 어제 바로 사이렌오더로 주문! 프로모션 첫날에는 사람이 많아서 오래 기다렸는데 이번에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ㅎㅎ

 

 

남자친구는 아메리카노 그란데 사이즈 주문, 저는 뉴이어 시트러스티 Tall 사이즈로 따뜻하게 핫음료로 주문했어요.

아이스로 마실까 핫으로 마실까 한 5분은 고민한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아이스로 먹으면 금방 줄어들 것 같은 느낌 적인 느낌,,ㅎㅎ 결국 핫으로 주문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향긋한 오렌지 향기가 일단 너무 좋았는데 눈으로 보이는건 거품뿐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뭔가 해서 두번은 봤던 것 같아요ㅎㅎ;

 

 

시간을 두고 먹다보니 보이는 토핑들. 오렌지 토핑과 대파같은 저건 뭘까해서 찾아봤는데 레몬그라스라고 하더라구요?_? 향은 잘 못느꼈는데 일단 비주얼은 예쁘니까 뭐 ㅎ_ㅎ,,

 

한입 먹자마자 기존 프로모션 음료 캐모마일 릴렉서 음료가 생각났어요. 향긋한 느낌의 티! 탄산 없고 상큼한 쥬스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너무 좋아할 맛~ 다른 분들은 더 달았으면 좋겠다고 하던데 제 입맛에는 딱 이었어요!

 

 

아이스면 시트러스티의 오렌지 빛 색을 볼 수 있는데 핫으로 시켜서 아무것도 안보이네요 ㅠ0ㅠ

그래도 언제나 영롱한 스타벅스,, ★

 

 

슬리브에는 사전에 이벤트로 응모를 받았던 새해 소원들도 적혀있었어요. 이런 소소한 이벤트 보면 기분이 좋지 않나요?ㅎㅎㅎ 미리 알았으면 저도 응모했을텐데 아쉽 ㅠㅠ

 

결론은,, 뉴이어 시트러스티는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