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촌캉스 외암민속마을 덕현네민박 숙박후기

안녕하세요! 미미입니다~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 충남아산여행에서

제가 다녀온 외암마을 농가민박 후기 알려드릴게요!

 

요즘 촌캉스 유행이라 가족끼리 아산 촌캉스여행 다녀왔는데 너무 예쁜 곳이더라구요-

예약하는 방법부터 제가 묵었던 숙소 포스팅할게요 :)

 

 

▼ 아산 외암마을 숙소 농가민박 예약링크 ▼

농가민박안내

 

 

 

제가 묵었던 덕현네 외에 할아버지네, 창표네 신창댁 등 외암민속마을 안에 많은 농가민박숙소가 있어요.

자 그럼 제가 묵었던 숙소 덕현네 후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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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현네민박

기준인원: 8명
■ 독채, 주인미거주, 집전체사용
■ 민박구성 : 방2, 화장실2, 거실

■ 가격: 250,000원
(주중, 주말, 성수기, 비수기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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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사진

 

도착하자마자 힐링되는 풍경들 왜 사람들이 촌캉스 촌캉스하는지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

여유로움이 느껴지지않나요?

 

 

굉장히 허름해보이는 집, 하지만 이런 곳의 감성을 즐기러 왔으니

촌캉스 열심히 즐겨줘야지요! 아무도 나를 말릴 수 없다!!!

 

 

 

 

야외에서 바베큐 가능한 공간이에요. 천막밑 이런 감성 너무 좋음❤

저희는 더워서 낮에는 즐기지 못했지만 선선하면 앉아서 낮부터 밤까지 즐기고 싶은 분위기😊

 

 

바베큐 이용시 바베큐 그릴은 구비되어 있고 사용할 숯과 철망은 챙겨오셔야해요!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펼쳐지는 마당 뷰 안에는 커다란 평상이 있어요!

저희는 저녁에 저기에 앉아서 과일먹었지요ㅎㅎ 저녁되면 평상에 앉아서 누워만 있어도 힐링될 것 같은 분위기

 

 

촌캉스 감성 제대로 허름해보이지만 낭만있잖아요?

 

정원 분위기 무엇,, 어디서 찍어도 감성가득한 공간🥰

 

내부사진

 

덕현네 민박의 방은 총 2개에요. 민박 컨디션은 생각보다 깨끗했어요.

농가민박이라고해서 조금 걱정했는데 전~혀 걱정할 부분 1도 없었다는 사실!

 

 

큰방인데 내부를 제대로 찍지 못했지만 여자 4명이서 충분히 잘 수 있을 사이즈에요.

각 방마다 에어컨이 있어서 저희는 한참 더울 때 방문했는데 너무 시원하게 지내고 왔어요ㅋㅋㅋㅋ

 

 

방 2개 중, 두번째 방 이불도 쾌적하고 관리도 잘 되어있었어요.

방 컨디션도 좋고 넓어서 남자 3명까지도 아주 충분한 방~

 

 

주방에는 식기류, 조리도구, 세제 왠만한 주방에서 쓰이는 도구들은 다 있어요.

저희는 따로 안사가고 여기꺼 이용했어요!

 

 

전자레인지, 밥솥, 전기포트있어요. 밥솥이 있어서 따로 햇반 안사가고 쌀만 가져가서 밥도 해먹었답니다😀

 

 

냉장고도 엄청커서 식료품들 다 들어가고도 남아요!

저희는 후다닥 짐 정리를 하고 저희는 외암민속마을을 구경했어요.

 

 

민속마을안에 체험하는 곳도 다양한데 숙소 근처에만 있다보니 체험은 못하고 숙소 주변 구경하기 바빴다는😅

 

 

드디어 저녁이 되어서 준비해온 고기를 구워줍니다😆

숯과 철망 꼭 가져오세용!

 

 

저녁 바베큐타임~ 밖에서 고기 구워먹었어요!

 

 

그리들도 가져와서 열심히 구워주고-

삼겹살에는 미나리 필수💚

 

 

나름 촌캉스여행 분위기 내기위해 조명도 가져갔는데 분위기 무엇 ㅠㅠㅠ

조카가 너무 좋아해서 저도 기분이 좋았다는:)

 

 

야외 평상에서 과일먹으면서 후식도 먹고 아쉬운밤이 끝나간다아,,

항상 여행의 밤은 아쉬운 것 같아요😥

 

 

소화 시킬겸 숙소 주변 구경하기ㅎㅎ 덕현네 민박 외에 다른 민박집도 많아서

구경하는데 사람이 꽤 많았어요. 밤이되니 등도 켜지고 산책하기 나쁘지 않아서

쉬엄 쉬엄 소화도 시키고 좋았어요🥰

 

 

다음 날 아침이 되니, 덥긴했지만 날씨도 좋고 그림도 좋고

주변 풍경이 예쁘니까 계속 사진을 찍게되네요😗

 

 

밖에서 아침에 부대찌개에 라면넣어서 해장하고 마무리ㅎㅎㅎ

 

 

체크아웃 후 주변에 못 가본 곳이 있어서 갔는데 입장 마감시간이 있어서

정말 후다닥 보고만 왔어요. 아무래도 문화재라 입장시간 제한이 있는 듯?

 

즐거웠던 충남 아산여행 다시가고싶다 촌캉스

숙소도 깨끗하고 즐겁게 놀다온 덕현네 민박 후기였습니다:)